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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06 16:3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제11대 회장으로 SK텔레콤 김윤 AIX센터장이 취임했다.
김 윤 신임 회장은 SK텔레콤의 기존 AI센터, ICT기술센터, DT센터의 사업별 기술지원 기능을 통합한 AIX센터장으로 CTO를 겸하고 있다.
김 윤 회장은 "사물인터넷(IoT)는 전 산업 지능화의 핵심 요소로, 5G·빅데이터·블록체인·AI 등 첨단 ICT기술과 융합된 솔루션과 서비스 발굴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 윤 회장 취임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AI전문가로서 IoT, 데이터 등과 융합하여 지능형IoT시장 환경에 맞는 전문가가 협회장으로 취임하여, 관련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협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