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1.07 10:10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7일 고천동과 부곡동을 시작으로 ‘2020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해당 주민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신년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시민들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진상황 및 결과는 신속하게 알려줄 방침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8일 오전동 주민센터(10시)와 내손1동 주민센터(오후2시), 9일 내손2동 주민센터(10시)와 청계동 주민센터(오후2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평범한 일상이 행복해지고, 의왕에서의 삶이 특별하고 자긍심이 생길 수 있는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경자년 한 해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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