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1.07 15:47
월성본부 김병섭 경영지원실장이 화랑고등학교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수원)
김병섭 월성본부 경영지원실장이 화랑고등학교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수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2월 27일 화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3일 양북초·중, 7일 감포초·중·고 등 인근 지역인 동경주 소재 학교 졸업생 중 3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월성본부는 올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졸업장학금 이외에도 고등학교 학자금, 대학생 장학금, 원어민 화상영어, 월성 멘토즈, 아톰공학교실, 아인슈타인 클래스, 방과후 학교 활동 등 다양한 육영사업 및 교육장학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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