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1.07 17:20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7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에게 현안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7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에게 현안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7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2020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올해 경영화두로 설정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휴먼뱅크’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계획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으로는 ▲신뢰받는 대표은행 구현 ▲안정적 수익구조 정착 ▲촘촘한 위험관리체계 구축 등의 목표를 두고 각 부문별 업무계획을 논의했다.

이 행장은 “올 한 해는 농협은행이 고객 중심 디지털 휴먼뱅크로 대전환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이 원하는 가치 그 이상을 실현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