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7 17:26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신영이 점차 자신의 스펙트럼을 안방까지 넓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으로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광범은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해서 따르는 인물로 이신영은 캐릭터에 완벽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해 눈에 띄는 비주얼, 모델 같은 완벽한 비율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19년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는 주인공 ‘서민준’ 역으로 활약하며 1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였다.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하여 작품을 통해 쌓아온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갖춘 차세대 스타로 손꼽혔다.

특히 ‘한입만’의 이찬혁, ‘좀 예민해도 괜찮아2’의 서민준, tvN '사랑의 불시착'의 박광범으로 캐릭터의 극명한 온도차를 섬세하게 연기하면서 팬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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