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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1.08 11:56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이란의 미군 공군기지 습격으로 주식시장에서 방산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4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퍼스텍(010820)은 전일대비 685원(29.91%) 오른 297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시장에서는 빅텍(065450)이 전일대비 840원(26.54%) 오른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이란이 미 공군이 주둔한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12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체인 퍼스텍과 통신 및 유도무기용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인 빅텍은 중동발 리스크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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