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8 15:1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리미엄 다이어트 베라핏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피트는 젊은 층을 고려한 베라핏 라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다이어트 소재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체지방 감소 촉진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제작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체내 에너지 생성, 탄수화물ㆍ에너지 대사,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비타민을 가득 채운 제품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와 생활에너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서남아시아에 주로 자생하는 열대성 식물로 4000년 역사를 지닌 인도의 민간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던 천연 약용식물이다. 이 식물의 뿌리에만 있는 특별한 활성 성분인 포스콜린은 다양한 인체시험을 통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와 지방세포에서의 지방분해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해외 각국에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베라핏 라이트는 하루 한번 3정으로 간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며, 개별포장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혔다. 최근 KBS 화제작 ‘99억의 여자’에 활약 중인 명품 여배우 오나라가 추천하는 베라핏은 전 연령층에 관심을 받고 있다면, 이번 출시한 베라핏 라이트는 20~30대층에게 더욱 더 각광받을 것이다.

㈜피트 관계자는 “갑자기 늘어난 뱃살로 체지방을 줄여야 하거나 잦은 야근과 회식, 폭식으로 체중이 늘어난 직장인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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