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9 00:01
방탄소년단(BTS) 지민 뷔 정국 진 슈가가 '2019년 남자 아이돌 브랜드 평판 합산'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사진=K-Pop Charts SNS)
방탄소년단(BTS) 지민 뷔 정국 진 슈가가 '2019년 남자 아이돌 브랜드 평판 합산'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사진=K-Pop Char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2019년 남자 아이돌 브랜드 평판 합산'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8일 K-Pop 아티스트와 앨범 판매와 기록 등을 차트로 소개하는 ' K-Pop Charts'는 공식 SNS를 통해 '2019 남자 아이돌 브랜드 평판' 12개월 합산 포인트 순위를 공개했다.

합산 결과 지난 2019년 12개월을 올킬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154,189,600포인트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지민에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 뷔(118,367,912 포인트),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94,926,085 포인트),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진(61,297,034 포인트), 방탄소년단 슈가 (48,964,796 포인트)로 4,5위를 기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RM과 제이홉이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해 멤버 전원이 10위권 안에 들어 그 인기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천하 속에 아스트로 차은우가 7위를, 뉴이스트 민현이 9위, 엑소 백현이 10위, 이외에도 하성운, 엑소 카이, 엑소 찬열,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엑소 세훈, 엑소 첸, AB6IX 이대휘, 엑소 수호, 위너 송민호 순으로 2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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