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9 08:57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목탁천사 (사진=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목탁천사 (사진=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9일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출연하게 됐다. 어제 좀 이상했다. 오늘 수요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오늘은 목탁천사다. 목요일 탁한 공기를 뚫고 왔다"고 했고, 주시은은 "웃기다"며 "또 목요일에 올지도 모른다. 목탁과 천사가 안 어울릴듯 하면서 좋다"고 답했다.

목요일 미션데이에 제시된 문제는 ''직장인들이 뽑은 점심 메뉴 1위는?'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빨간색부터 흰 색까지 다양하다"라고 힌트를 줬다. 정답은 '초밥'이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인스타그램)
(사진=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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