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09 09:20
(이미지제공=한빛소프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빛소프트의 낚시예능게임 '도시어부M'이 새해를 맞아 상점을 유저 친화적으로 리뉴얼하고 대결 모드 보상을 확대하는 등 새단장한다.

도시어부M은 9일 업데이트를 통해 구성이 중복되거나 복잡했던 상점 아이템 17종을 삭제하고 신규 상품인 '욕망의 보따리'를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기간 한정판매하는 욕망의 보따리를 통해 진주, 훈련 포인트 등 15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3분의1 가격에 제공한다.

송대호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주신 부분들을 이번 상점 리뉴얼에 반영했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더욱 유저 친화적인 상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도시어부M은 주 단위로 제공하던 '대결모드' 보상을 일 단위로 확대한다. 

도시어부M은 게임 내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요리'의 신규 레시피인 '쭈꾸미 볶음'을 선보인다. 유저들은 오는 23일 점검 전까지 총 5회 출석을 통해 레시피와 재료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도시어부M은 '나의 신년 요리 음식 기행' 이벤트를 1월30일까지 공식카페에서 진행한다. 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사진 또는 게임 내 요리 콘텐츠 화면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참여 완료된다. 음식 기행 이벤트 참가 보상으로 사이다 100개가 주어지며, 게시글에 ‘좋아요’가 높은 5명에게는 고급장비 10회 소환권 및 진주 1000개를 추가 지급한다.

게임 내 35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수산물 O2O 업체인 '회이팅' 홈페이지에서 실제 수산물을 구매하는 데 사용 가능한 3만원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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