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9 10:08
구혜선 안재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 안재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SNS 게시물에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관종이예요. 사랑해죠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뽀얀 피부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저스틴 비버의 'Lovs Yourself' 가사를 올렸다. 가사 내용은 "우리 엄마는 모두를 좋아하지만 너는 싫어한다. 네 모습이 그렇게 좋으면 너 자신이나 사랑해라"이다. 해당 게시물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안재현이 구혜선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블러드' 촬영 과정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고 2016년 5월 21일 결혼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9월 안재현과의 불화를 직접 언급하며 폭로전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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