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1.09 10:59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Sh수협은행은 노후 전산장비 교체를 위해 오는 11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 모든 금융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신용카드 승인(체크카드 불가), 고객지원센터(1588-1515)를 이용한 사고신고(카드, 통장, 자기앞수표 등) 등 일부 서비스는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운영 안정성이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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