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1.09 15:06
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17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다.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는 국내 유일 3년제 학과로 ‘직장어린이집 주문식교육’과 보육교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특화된 자격증 취득 등 ‘KBU One-Stop 보육벨트’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하는 상담 및 장애영유아 교육능력을 갖춘 보육교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다양한 교육혁신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주요성과로는 △2019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종합평가 A등급 획득 △영유아교육용 교구 특허등록 및 특허출원 △의정부·하남시·남양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 △국내최대 보육재단과 업무협약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스마트 실습센터 아동발달 창의놀이센터 개관 등이 있다.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는 현재 의정부시, 하남시, 남양주시 등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개관한 최첨단 ‘아동발달 창의놀이센터’의 현장맞춤형 실습을 통해 100% 취업을 목표로 하는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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