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1.09 14:36
(사진=KCC건설)
9일 KCC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KCC건설은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9~10일 이틀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구, 동구, 사하구 등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150여 명이 참가하며 9일 부산 서구, 사하구를 시작으로 10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에 4만여 장의 연탄을 약 30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해까지 총 7회에 걸쳐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연탄나눔이 벌써 25만여장을 나누게 됐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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