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1.09 15:23

허인(오른쪽) KB국민은행장이 9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KB금융그룹-LPGA프로골퍼 전지원 선수 후원협약식’에서 전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학 NJCAA(National Junior College Athletic Association)‘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18년 미국 US 아마추어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지난 2년간 한국선수 중 세계 아마추어 랭킹(세계 3위)이 가장 높은 골프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지난 11월에는 L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인 Q시리즈에서 신인 중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올시즌 LPGA투어 풀 시드(전경기 출전권)를 확보했다. (사진제공=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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