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1.10 10:22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오레시피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제품 '찹쌀치킨탕수'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신제품 '찹쌀치킨탕수'은 치킨과 찹쌀탕수육을 혼합해 아이들 간식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입맛도 만족시킨 제품이다.

오레시피는 올해 5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전국에 매장 200개 이상을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이다.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가맹점들의 매출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탄탄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으며,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상시 파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수익금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레시피'는 서울 은평 뉴타운지역에 '자연으로 차리다'라는 슬로건으로 BI를 새롭게 리뉴얼한 직영점을 개점했다. 오레시피는 이번 은평직영점을 시작으로 반조림 상품군을 대폭 보강하여 최근 트렌드인 HMR제품군으로 매출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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