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1.10 11:09
(사진제공=쉐이크쉑)
(사진제공=쉐이크쉑)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쉐이크쉑에서 버섯을 이용한 신메뉴가 출시된다.

'쉐이크쉑'은 오는 13일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는 2020년 쉐이크쉑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토종효모 포테이토 번과 갈릭 마요 소스에 샬롯 튀김,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포토벨로 버섯과 앵거스 비프 패티 위에 올린 프로볼로네 치즈가 한데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쉐이크쉑은 이번 제품 외에도 갈릭 마요 소스에 파마산 치즈와 쪽파를 올린 '로스티드 갈릭 마요 프라이' 메뉴를 함께 출시한다. '로스티드 갈릭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2월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신제품 출시 전인 10일부터 12일까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사전 경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쿠폰을 통해 버거 구매 시, 소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인천공항점은 제외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신제품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제품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20년에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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