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손윤상·박재현과 함께 한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9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때 첫 오프닝을 싸이의 연예인으로 진짜 안움직이는 관절들로 춤연습하느라 힘들었던 40대들‍♀️팬분들의 환호소리에 춤추다가 울뻔했다는
감동의 시작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김하영이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손윤상·박재현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특히 김하영의 우아한 몸짓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서 수백번 결혼해 '프로결혼러'라는 별명을 얻은 재연배우이다. 최근에는 개그맨 유민상과 열애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