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1.13 13:40

상반기 중형 및 대형 전 차종, 신차 구매 고객 대상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상반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으로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 제공=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상반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으로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 제공=타타대우상용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상반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은 주기적 점검이 필요한 5개 항목에 대해 정해진 횟수 이내에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프로그램 품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 에어크리너 필터 교체 각 3회, 연료 필터 교체와 DPF 클리닝 각 1회로 구성된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로얄 클린 프로그램은 고객이 선호하는 정비 항목 중심으로 품목을 구성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차량 성능 유지의 핵심인 DPF 클리닝을 1회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신차 성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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