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20.01.13 14:22
김학동() 예천군수가 국·도비확보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김학동(오른쪽 네번째) 예천군수가 국·도비확보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이 국·도비 확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도청을 자주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 6일 부서별로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하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데 이어 13일에는 경북도청 이철우 지사 및 관련 부서를 직접 찾아가 금년도 역점 추진사업의 당위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여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5월 1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경북도 차원의 행정·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도청신도시에 신축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따른 예산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예천군 발전을 위해 신규 및 계속사업의 밑거름이 되는 재원 확보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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