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1.13 17:30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컴프라이프 16ℓ 대용량 가습기가 한달 만에 2차 완판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컴프라이프는 3차 재입고를 진행한다.

대용량 가습기의 인기는 추운 겨울이 지속되면서 난방용품 사용량이 늘고, 그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져 더욱 강력한 가습 기능을 가진 제품이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컴프라이프 16ℓ 대용량 가습기는 시간당 900㏄ 가습량을 가진 제품으로 50평대 거실, 사무실, 병원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초음파 진동자 3개를 갖추고 있어 가습량이 풍부한 해당 제품은 모터팬 2개가 장착돼 있어 강력한 미스트를 방출할 수 있다. 

UV 살균 가습기 램프가 들어있어 미생물에 의한 악취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고, 살균 후 재오염 방지에 용이해 아기방 가습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해당 제품의 특징이다. 

양방향, 연장형, 4방향 등 3가지 다양한 노즐이 있어 장소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가습량을 조절할 수 있다. 사무실 혹은 거실 가습기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컴프라이프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는 자동 습도 조절이 가능해 주변 습도가 설정 습도에 도달할 경우 작동이 멈추고 낮은 경우 자동으로 재개된다. 

바퀴 탈부착으로 움직임이 편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터치 디스플레이로 편리함과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며 손쉽게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로 세척이 편리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물 부족시 알림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은 오픈되는 물통 구조를 갖고 있어 간단하고 편리하게 상부 급수가 가능하기도 하다.

컴프라이프 관계자는 "신제품은 대용량 통세척 가습기로 한 번 물을 보충하면 일주일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며 "컴프라이프 대용량 가습기는 사무실, 거실, 병원 등의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라이프 공식 네이버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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