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4 00:05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과  딸 라니 (사진=인스타그램/SBS)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과  딸 라니 (사진=인스타그램/SB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육아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라니의 동생 라돌이를 향한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말 아빠와 마트데이에서 과자를 하나 소중히 사가지고 온 녀석. 먹을때마다 캐릭터 얼굴을 확인해가며 아끼더니. 마지막 두개 남기고 쓱-하고 배위에 하나 얹는다.#엄마얼른먹어#라돌이먹게#꺅"이라며 배 위에 과자가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라니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곧 태어날 동생 라돌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놀이방으로 변신한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정한울은 라니에 대한 냉담한 반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라니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정한울의)훈육은 냉정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윤지는 "임신 후 라니가 엄마 껌딱지가 됐다"며 라니 친구 엄마들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과  딸 라니 (사진=인스타그램/SBS)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과  딸 라니 (사진=인스타그램/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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