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14 10:13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左)과 강남성형외과 최순우 원장(右)이 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시장의 암호화폐 사용처를 넓혔다.
조재도(왼쪽) 미콘커뮤니티 회장과 김병철 강남성형외과 원장이 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콘커뮤니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미콘커뮤니티가 엠페이를 이용한 의료토탈 서비스 및 암호화폐 의료서비스 지역을 전국 권역으로 확대한다.

미콘커뮤니티는 6일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메디라이크에 엠페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메디라이크는 국내외에서 안과, 치과, 성형외과 등 병원 찾는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10년 이상의 무사고를 자랑하는 국내 전문의료진을 소개하여 차별화된 관광과 높은 수준의 의료관광을 선보이는 회사로, 원하는 의료관광 일정에 맞춰 최적화된 호텔, 식당, 면세점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텝으로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작년 3월 협약을 체결했던 논현동 뷰성형외과를 필두로 병원 진료 시 의료비용을 엠페이로 실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강남성형외과와도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미콘커뮤니티 엠페이는 전국 주요병원들과의 업무 제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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