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0.01.14 10:30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열린 ‘포항 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br>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사단의 손발을 잘라냈다'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 "수사권은 검찰에, 인사권은 장관과 대통령에게 있다"며 "검찰의 수사권이 존중받듯이 장관과 대통령의 인사권도 존중받아야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