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4 13:27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시인사이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네티즌들에게 '스칠 때마다 좋은 향기가 날 것 같은 방향제 스타'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스칠 때마다 좋은 향기가 날 것 같은 방향제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조사결과 1위 지민은 전체 응답률 53%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매력으로는 '러블리'가 54%, '매혹적'이 33%, '이끌리다'가 9%를 차지했다.

평소 지민은 모태애교로 인한  '사랑스러움'이 매력 포인트가 되어 팬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투명한 피부와 깔끔하고 청순한 외모로 인해 좋은 향기가 날 것 같은 이미지로 각인된 결과로 여겨진다.

또한 사랑스러운 애교스런 이미지와 반대로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시원한 고음으로 섹시미를 뽐내 팬들을 매혹시키고 이끄는 지민의 매력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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