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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4 13:3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아이스크림 먹방이 화제다.
13일 방탄티비에서는 '정국이 먹은 아이스크림은 몇개?(How much ice cream did Jung Kook eat?)'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019년 가요대제전 대기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정국은 탁자 위에 놓인 '찰옥수수, 붕어싸만코, 비비빅' 세 가지 아이스크림을 가르키며 "제 최애들" 이며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제이홉은 정국에게 "너무 어른 입맛 아니냐"라고 말했고, 진은 "누가 옥수수를 먹어"라고 거들었다.
정국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붕어싸만코를 먹으며 본격적인 아이스크림 먹방을 시작했고 '그린티, 민트초코, 비비빅'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또 "과일 이런 것, 진짜 달달하고 상큼하고 새콤한 이런 것 안 좋아하고 담백한 것을 좋아해요"라고 입맛을 전했다.
이후 또 다른 최애 아이스크림 비비빅을 먹으며 그 맛에 깊이 감동받아 했고 "나도 아이스크림 하나 만들까? 호떡 아이스크림" 이라 말하며 평소 팬들에게 자주 언급한 호떡 사랑도 또 한번 느끼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21일 네 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 발표를 앞두고, 오는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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