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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4 14:3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겸 영화 제작자 출신 한지일의 다양한 직업이 화제다.
한지일은 배우 겸 영화 '젖소부인' 시리즈 제작자로 큰 돈을 벌었다. 하지만 과잉투자로 IMF 시절 사업이 망해 파산했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한 방송에서 "나무 베는 일, 블라인드 청소, 화장품 회사, 마트 직원 등 안 해본 일이 없다. 27가지 직업을 거쳤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지일은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이터로, 주차장 관리실 주차 요원 등으로 일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한지일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새로운 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시니어 모델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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