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15 08:4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이블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에이블리 스튜디오’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에이블리 스튜디오’는 패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패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에이블리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업로드된 영상 수는 100개, 총 영상 조회 수는 약 2500만 회에 달한다.

‘에이블리 스튜디오’는 지난해 4월 패션 유튜버 도영도영이와 콜라보한 코디 룩북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버 하늘, 한별, 아영, 연두콩, 헤이즐, 새벽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영상을 통해 코디 팁과 패션 하울 등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리 스튜디오’ 콘텐츠 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영상은 유튜버 연우와 콜라보 한 코디 룩북 영상으로 총 조회 수는 170만 회에 달했다.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유트루의 코디를 에이블리가 직접 해주는 룩북 영상은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 수 10만을 돌파하며 구독자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패션 유튜버들이 에이블리에서 구매한 100만 원어치 상품을 리뷰하는 패션 하울 영상 콘텐츠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블리 스튜디오’의 모든 영상은 에이블리 어플 내 ‘스타일 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스타일 탭’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셀럽들의 상품 후기 영상을 제공한다.

‘스타일탭’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정보 및 코디 팁 등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채정 에이블리 마케팅 팀장은 “에이블리만의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더 나아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코디 팁을 알려주고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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