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1.15 12:17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제21대 총선 경남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순택(56)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3시 진해구청 민원동 2층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한다.

김 예비후보는 '활짝 피어라! 내 사랑 진해!' 출판기념회를 열며 "진해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진해의 미래에 대한 진심어린 고민들을 한권의 책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후원회장을 맡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진해구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남 진해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진해 토종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재학시 민주화운동에 헌신하고 연세대동아리연합회장을 역임했다. 민주화운동으로 구속, 노동운동과 청년운동, 시민운동에 투신했다. 

김순택 예비후보는 현재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스마트진해포럼 대표, 진해엄마학교 신문 발행인, 진해사랑봉사단 운영위원, 진해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 진해고등학교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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