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5 11:28
중고폰 파손보험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중고 폰 파손보험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중고 폰 파손보험이 15일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토스 측은 "오늘 퀴즈의 주제는 '중고폰 파손보험'이다. 일반적인 휴대폰 파손보험은 새 폰을 샀을때만 가입할 수 있어서 가입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고장났을때 큰 금액의 수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누구나 쓰던 폰으로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중고폰 파손보험'이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총 200만원이 걸린 이날 문제에 대한 힌트는 '중고폰 파손보험' 검색 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정답은 12시부터 입력 가능하다.

중고 폰 파손보험 첫 번째 문제 "중고 폰 파손보험의 월 보험료는 얼마일까요?"의 정답은 '3900'이다.

행운 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 상자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한편, 에이스손해보험은 휴대폰파손보험을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번개장터를 통해 판매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이동통신단말기가 화재와 침수를 포함해 파손되어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하거나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신규폰과 사용 중인 휴대폰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단말기는 15일 이후부터 파손을 담보하고,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는 보장개시일부터 보상이 가능하다. 휴대폰 파손은 1회 30만원 한도로 연 2회, 최대 60만원까지 보장하고 피싱 및 해킹 등 금융사기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 받는다.

토스는 전체회원 대상으로 이날(13일)부터 2월12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보험 메뉴에서 해당 보험을 확인한 후, 쉽고 간편하게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월납 3900원과 연납 4만63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의 신규폰, 사용 중인 폰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중고 폰 파손보험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중고 폰 파손보험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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