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1.15 15:30
(사진제공=농협은행)
(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이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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