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6 00:10
엑소 첸 결혼·혼전임신에 이어 결혼반지 추정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엑소 SNS)
엑소 첸 결혼·혼전임신에 이어 결혼반지 추정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엑소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첸의 결혼·혼전임신 소식에 팬들의 퇴출 요구가 거센 가운데 결혼반지 추정 사진이 등장했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첸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첸 예비신부로 추정되는 A씨는 인스타그램에는 반지와 함께 "너무너무 이쁘다. 갖고싶다. 골품이도어간다. 까르띠에. 결혼반지'라는 글이 달렸다.

또 A씨는 다른 게시물에 "롯대에서 미니 마징가 보고 생각난 우리 ㄷㅈㅇ. 주말인데 열일하고ㅠ 조심히~ 빨리 왔으면 좋겠다. 착하게 주말 보내고 있을게요~", "나도 투어 가고 싶다. 시간만 주시면 날아 갈 텐데ㅠㅠ 제발 갈 수 있었으면.."이란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엑소 팬들은 "어디서 팬이라고 하지마라. 창피하다. 결혼한다고 탈퇴?", "일반인 김종대는 혼전임신해서 결혼한다고 신경 안쓴다. 그러나 지금은 엑소 첸이다", "첸 탈퇴가 정답이냐?", "반지 비싸겠다", "개인적으로는 첸의 팬이지만 퇴출이 맞음",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닌 듯"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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