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20.01.16 13:09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가 겨울을 맞이하여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를 테마로 ‘스트로베리 빙수’를 오는 4월 13일까지 선보인다.

‘더 라운지’는, 집에 있는 듯한 포근하고 안락한 분위기에 독특한 디자인 요소들을 반복적으로 레이어드하여 세련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트로베리 빙수’는, 부드럽고 곱게 갈은 달콤한 밀크 눈꽃 아이스 위에 싱그러운 제철 생딸기를 꽃이 피어난 형상처럼 풍성하고 아름답게 얹는다.

그 위에 잘게 슬라이스한 딸기 조각들을 뿌리고, 다크와 화이트 발로나 초콜릿에 디핑해 만든 통 딸기 초콜릿 2개를 가니시로 올려 사랑스럽게 장식했다. 새콤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 빙수를 더욱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셰프들이 직접 질 좋은 팥으로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단팥 토핑과, 생딸기를 달달하게 졸여 만든 특제 스트로베리 소스가 사이드로 제공된다.

스트로베리 빙수는 세금 및 봉사료 포함 4만 5000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