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6 14:3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흰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했다. 보다 보람찬 한 해를 보내기 위해 새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새해가 되면 저마다 건강계획을 세운다. 올해에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바라는 새해 버킷리스트에 ‘다이어트’가 빠지지 않았다.

국내 한 리서치기업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이루고 싶은 가장 큰 소망에 대해 질문한 결과 ‘내 집 마련 (17.04%)’이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취직/이직 (14.01%)’에 이어 ‘다이어트 (12.75%)’가 3위에 올랐다. 특히 남녀별로 비교한 결과에서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17.97%)가 내 집 마련(16.67%), 취직/이직 (16.52%)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이어트는 매년 빠지지 않는 새해 목표다.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사실 바쁜 일상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식단 조절과 운동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무작정 굶거나 식단을 극단적으로 조절하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려는 일련의 방법들은 건강을 해치고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다. 

내년 새해 목표가 다이어트가 되지 않으려면 빠르게 포기할 수 있는 초절식 식단과 고강도 운동보다는 실천 가능한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한 식단을 계획해야 한다.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는 고강도의 운동이나 절식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손명가의 41년 비만관리 및 수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여리한다이어트에서 진행하는 관리는 근육, 지방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골막 관리, 근육 관리, 스트레칭 관리 등 관리사의 손을 통한 수기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체중 조절과 체형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핸드메이드 수기관리와 함께 셀프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의 가장 큰 부작용으로 꼽히는 요요관리도 병행할 수 있다. 힘들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 살이 다시 쉽게 찌지 않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요요현상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목적이 있다.

여리한다이어트 압구정점 이연주 원장은 “여리한은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지친 이들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힘든 운동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할 수 있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적은 ‘건강한 아름다움’인 만큼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원하는 체형과 체중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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