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6 15:18
황우슬혜가 '라이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황우슬혜 인스타그램)
황우슬혜가 '라이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황우슬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황우슬혜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15일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히트맨팀 라디오스타 출동해요^*^ 하루종일 웃음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히트맨#라디오스타#설날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우슬혜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인형같은 외모와 늘씨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우슬혜는 "14년째 꾸준히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할 때 발음이 안 좋다고 욕을 진짜 많이 얻어먹었다"며 "'2만시간의 법칙'이란 말을 믿고 그것을 목표로 쉬지 않고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신인시절 배우병을 고백하며 "신인이라 회식 자리에도 오래 있어야 하는데 몸 관리한다는 이유로 집에 바로 가기도 했다. 또 술과 담배를 안 하니까 스트레스를 주체 못 할 때면 선캡으로 얼굴을 가리고 압구정동부터 청담동까지 뛰어다니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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