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6 15:55
방탄소년단(BTS) 정국·아리아나 그란데 (사진=SNS 캡처)
방탄소년단(BTS) 정국·아리아나 그란데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의 인증샷에 대해 언급했다.

16일(한국시각) 한 네티즌은 아리아나 그란데 SNS를 통해 "이 사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합성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발 아니라고 말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it’s not. ask AlfredoFlores! but wow what a moment. WHYYY would i post an edit thanking him for coming to my show(그건 사실이 아니야. @AlfredoFlores(알프레도플로레스)에게 물어봐. 하지만 잠깐이었어. 내가 왜 쇼에 와준 것에 대한 감사글을 올렸을까)"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연을 보러 온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편집이라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지난해 5월 방탄소년단 정국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에 다녀온 후 공식 트위터에 "그녀의 무대를 본 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더 노력해야겠다"는 소감과 공연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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