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1.16 18:19

쌍용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스키교육을 받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 14~15일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약 12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수준별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현대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한 꾸러기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