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1.17 00:20

남부동 2통 마을입구 진입도로 민원현장과 영서교 밑 징검다리 현장 방문

최기문 영천시장이 영서교 밑 징검다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영서교 밑 징검다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연초부터 최기문 영천시장의 발 빠른 행보가 돋보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8일부터 읍면동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들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 시장은 읍면동 주민간담회 전체 일정이 끝나기 전에 주민 건의사항을 챙기고 빠른 조치와 해결을 위해 관련공무원과 함께 민원현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특히, 15일 아침에는 남부동 2통 마을입구 진입도로 민원현장과 영서교 밑 징검다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듣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해결방안을 도출해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취임 후 이어지는 최 시장의 시민체감 행정이 올해에도 이어지며 시민을 위한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업부터 챙기겠다는 약속이 지켜질 청신호로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빨리 해소될 수 있다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즉시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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