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출시...17일부터 17개 구에서 판매 시작
서울사랑상품권 출시...17일부터 17개 구에서 판매 시작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0.0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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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앱 내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예시 화면. (이미지제공=한국간편결제진흥원)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와 연계된 서울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지역 내 대다수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사랑상품권이 발행되는 자치구는 마포구(마포사랑 상품권), 강동구(강동사랑 상품권), 영등포구(영등포사랑 상품권), 성동구(성동사랑 상품권), 관악구(관악사랑 상품권), 종로구(종로사랑 상품권), 중구(서울중구사랑 상품권), 중랑구(중랑사랑 상품권), 동대문구(동대문구사랑 상품권), 서대문구(서대문사랑 상품권), 양천구(양천사랑 상품권), 은평구(은평사랑 상품권), 강북구(강북사랑 상품권), 금천구(금천G밸리사랑 상품권), 동작구(동작사랑 상품권), 성북구(성북사랑 상품권) 등이다.

구로구, 광진구, 송파구, 강남구는 상반기 내에 발행 예정이며 나머지 구도 발행 협의 중에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의 가장 큰 장점은 할인 혜택이다. 현재 발행 초기에는 1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 7%의 상시 할인율이 제공된다. 5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을 희망한다면 4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모바일 형태로 발행되며, 권종은 1만원, 5만원, 10만원 세 종류다. 1인당 자치구별로 월 50만원까지 할인 구매가 가능하며, 각 자치구에서 발행된 상품권은 해당 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제로페이와 연계된 서울사랑상품권은 가맹점의 수수료가 없고, 소상공인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 앱, 페이 앱에서 구입 및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NH농협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앱 내의 제로페이 시스템에서 구입 및 결제가 가능하며 사용 가능한 앱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

상품권 구입 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물품 구매 시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하여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된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고, 판매자 또한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고 정확하다.

판매자는 앱을 통해 결제된 금액을 3일 이내 현금화 할 수 있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 대다수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 가계 부담 경감 및 각 지역 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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