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1.19 05:10
서울의 아파트. (사진=뉴스웍스DB)
서울의 아파트. (사진=뉴스웍스DB)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1월 넷째 주 청약 물량은 없다.

1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청약을 하거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단지는 없다. 

분양시장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시스템이 이관됨에 따라 1월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진다. 다음 달 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루어지는 단지부터 감정원에서 청약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 시스템도 '아파트투유'에서 '청약홈'으로 바뀐다.

1월 넷째 주 당첨자를 발표 단지는 2곳이다.

22일에 화성동탄2 A4-1블록 1차와 서귀포 서홍 등 2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9곳이다.

20일에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서초동 지에스타워, 금산 라미에르, 대구 달서 코아루 더리브, 부산 더샵 온천헤리티지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21일에는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와 부산 이안 오션파크W, 부산 해운대 중동 럭키골든스위트 3곳이 계약한다.

22일은 화성동탄2 A77-2블록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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