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17 11:1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상시채용제도를 도입한다. 

올해 기존 사원수의 100%에 해당하는 인원의 추가 채용을 목표로 인재 상시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결원이 생기거나 추가 TO가 발생 했을 시에만 채용을 진행했으나 브랜드의 확장과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올 상반기 수시 채용으로 진행되는 직무는 온라인 MD, 콘텐츠 기획, 웹 기획 등 총 10개 분야의 경력 소유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입사 후 우수 성과자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한 조기 정규직 전환 및 파격 승진도 가능하며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매년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 등의 파격적인 보상이 이루어진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인사담당자는 “단순한 스펙이 아닌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며 “구성원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성과에 따른 분명한 보상을 통해 우수 인재들이 자사를 먼저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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