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1.17 14:07
이항진 시장이 지난 16일 금사면에서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여주시)
이항진 시장이 지난 16일 금사면에서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6일 금사면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금사면민들과 대화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면민과의 원활한 시정(면정) 운영을 위해 마련된 소통 행사에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경기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금사면 관내 기관·단체장, 면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사면 주민들은 이날 권재윤 금사면장의 주요 시정정책 및 금사면 주요 사업현황 설명과 이항진 여주시장의 시정 방향 브리핑을 통해 시정(면정)운영 방향을 파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시장은 이포리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하는 등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추진되는 이포리 일원을 돌아보며 사업 진행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확인했다.

이포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주민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들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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