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백두산'·'나쁜 녀석들: 포에버'도 인기
'남산의 부장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백두산'·'나쁜 녀석들: 포에버'도 인기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0.01.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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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남산의 부장들' (사진=영화 스틸컷)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통령 암살사건의 이면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남산의 부장들'에 영화 팬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17일 발표한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14.3%)’이 ‘백두산’을 누르고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대통령 암살사건 발생 40일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면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논픽션 베스트셀러 ‘남산의 부장들’을 원작으로 하며, 정치적 색깔은 배제하고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며, ‘이성민’, ‘이병헌, ‘곽도원’ 등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볼 수 있다.

2위는 ‘백두산(13.0%)’이 차지했다. 곧 개봉 한달째에 접어드는 ‘백두산’은 지난 13일 누적관객수 800만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개봉 장기화와 ‘남산의 부장들’, ‘해치지않아’ 등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들의 영향으로 일일 관객수가 1만명대로 떨어져, 천만 관객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곧 퇴장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3위에는 윌 스미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 3번째 시리즈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11.1%)’가 올랐으며, 그 외에도 근소한 차이로 ‘닥터 두리틀(10.5%)’, ‘천문: 하늘에 묻는다(10.1%)’, ‘해치지않아(9.3%)’ 등이 하위권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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