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1.17 16:03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이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전 직원이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수입의 1%를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로 시 산하기관 및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재단 임직원들은 수입의 일정 금액을 매월 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데 동참하였으며, 기부금은 안양의 미래인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18년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스포츠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2019년 5월에는 강릉시청을 직접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행복1%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만들기를 위해 안양시청소년재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