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1.18 11:38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예술마을 관계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예술마을 관계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예술마을사람들이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7일 서부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1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연말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자선음악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하게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예술마을사람들은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의 씨앗으로 누군가의 희망을 움트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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