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1.18 11:37
최대호 안양시장이 17일 안양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0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17일 안양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0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경제 주체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정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17일 안양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안양시 지역 250여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기업 지원관련 13개 기관이 참여해 자금, R&D, 수출, 판로, 창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설명회장 입구에 기관별 상담부스가 별도로 설치돼 개별면담이 실시되기도 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상담을 벌이는 안양일자리센터와 기업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기업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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