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1.19 09:06
르노삼성차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더 뉴 QM6 (사진 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르노삼성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2020년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귀경길을 앞두고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장거리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개소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기간 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귀경길을 책임지는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르노삼성자동차가 마련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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