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20.01.19 13:16

 

김대일 의원 설명절 복지시설 위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도의회)
김대일 도의원이 설명절 복지시설 위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도의회)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경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시간 동안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 줌으로써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재활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김대일 의원은 센터에 있는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은 없는지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시설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운 이웃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다.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웃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다며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으로서 낮은 자세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늘 먼저 찾아가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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