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1.20 09:56

2월 중 '1+1' 티켓 제공하는 '신한카드 데이' 행사 진행

(사진제공=신한카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배우 테이(왼쪽부터), 박정아, 이경수가 비하인드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카드는 같은 이름의 유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공식 협찬하고 자사 고객에게 25%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아픈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원작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꾸며줄 화려한 출연진으로 박정아, 테이, 온주완, 오창석, 마이클 리 등 무대에 오른다.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공연 티켓 구매 시 25% 단독 할인이 제공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박정아, 테이, 이경수 등 주연배우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뮤지컬 넘버가 담긴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신한카드 공식 SNS 채널에서 단독 공개한다.

또 별도의 고객 초대 이벤트는 물론 2월에는 신한카드 데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1플러스(+)1’ 공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신한카드를 통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단독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대표 문화 마케팅인 더드림데이, 워라밸클래스, 아트컬렉션, 꼬마피카소, 루키프로젝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부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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