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직장인 절반, 이번 설에 고향 안 간다"
"구직자·직장인 절반, 이번 설에 고향 안 간다"
  • 허운연 기자
  • 승인 2020.01.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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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알바콜)
(자료=알바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구직자와 직장인 절반은 설날에도 귀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은 성인남녀 1523명에게 이번 설 귀향계획을 물은 결과 50.6%는 귀향 의사가 있었고 나머지 49.4%는 귀향 의사가 없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직장인의 51.2%, 자영업자 56.9%, 전업주부는 56.9%가 귀향할 전망인 가운데 구직자의 경우 귀향계획이 46.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연령별로는 30대(53.4%), 40대(52.6%) 보다 20대(48.7%), 50대(43.8%)의 귀향 의사가 적었다.

구정에 고향으로 향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했다. ‘우리 집으로 모이거나(26.0%) 고향에서 거주 중(11.5%)’인 경우를 제외하면 귀향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만나러 갈 친지가 없기 때문’(15.0%)이었다. ‘가족 잔소리, 스트레스가 예상돼서’(11.0%)도 상위에 꼽혔다. 특히 20대(17.0%)와 30대(13.5%)의 큰 지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정 연휴가 짧아서’(9.9%), ‘여행 등 다른 계획을 세워서’(7.7%), ‘지출 부담’(6.6%), ‘귀성길 정체로 미리 다녀와서’(6.3%) 등의 사유들이 귀향을 가로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권은 아니었지만 ‘친척들끼리 안 친해서’, ‘출근’ 등의 기타답변도 확인됐다.

한편, 올해 설 계획으로는 1위에 ‘친지방문’(25.0%), 2위에 ‘개인정비 및 휴식’(22.1%)이 각각 올랐다. 친지방문 계획만큼이나 연휴기간 쉬면서 개인정비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어 ‘성묘·차례’(13.6%), ‘구직준비’(12.0%), ‘국내 여행 및 나들이’(8.0%), ‘쇼핑’(5.3%), ‘출근ㆍ근무’(4.7%), ‘데이트’(4.0%), ‘아르바이트’(2.3%), ‘해외여행’(2.1%) 순이었다.

대학생 및 구직자는 ‘구직준비’(27.1%)를, 직장인은 ‘개인정비 및 휴식’(24.3%)을 각각 연휴계획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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